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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사랑의 길' 정읍사 오솔길 17일 개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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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둘레 댓글 0건 조회 8,645회 작성일 11-12-30 16: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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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정읍=연합뉴스) 최영수 기자 = 행상 나간 남편을 기다리는 여인의 애절함을 담은 백제가요 정읍사(井邑詞)의 고장에 사랑을 주제로 한 나들이 길이 생긴다.

전북 정읍시는 시내 정읍사공원에서 시작하는 '정읍사 오솔길'을 5일 점검한데 이어 17일 전면 개통한다고 5일 밝혔다.

이 오솔길은 정읍사공원에서 시작해 월령마을∼내장호수변∼정읍천변 자전거 도로를 거쳐 공원으로 돌아오는 17㎞ 코스다.

중간의 내장산문화광장∼정읍공원(6.2km)에는 자전거 길이 생기고 편백나무 휴양지도 마련된다.

오솔길은 각 장소의 분위기에 맞게 ▲만남의 길 ▲환희의 길 ▲고뇌의 길 ▲언약의 길 ▲실천의 길 ▲탄탄대로의 길 ▲지킴의 길로 이름지어졌다.

또 소나무숲, 시누대숲, 내장산, 호수, 벚꽃길 등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정읍사 유적지, 우도농악전수관, 동학 전봉준 장군공원, 전통시장, 예술회관, 승마장 등 역사ㆍ문화ㆍ체험장이 어우러진다.

아울러 옛 시골집을 정비한 토속놀이터, 주막, 토산품가게가 운영되고 특산품도 판매된다.

시 백준수 환경정책담당은 "정읍사 오솔길은 자연, 문화유산, 추억을 담은 국내 유일의 역사 길로 자연 친화적인 생태ㆍ휴식공간"이라고 말했다.

kan@yna.co.k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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